'미세먼지' 심한 날엔 얼룩 무늬로 변하는 신개념 티셔츠 (영상)

인사이트YouTube 'Nikolas Bentel'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미세먼지 티셔츠'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Nikolas Bentel'에는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달라지는 티셔츠가 소개됐다.


해당 티셔츠는 미국 디자이너 니콜라스 베텔(Nikolas Bentel)이 고안해낸 '에어로크로믹스(Aerochromics)'다.


에어로크로믹스 앞뒤에는 공기 질을 분석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다. 센서가 분석한 공기 품질 지수(AQI)가 기준치 이상이 되면 티셔츠에 무늬가 생기기 시작한다.


인사이트YouTube 'Nikolas Bentel'


이때 티셔츠에 생기는 무늬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수치를 티셔츠 무늬를 통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종류는 각각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공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의 오염도·일산화탄소·방사능 감지로 3가지가 있다. 가격은 500달러(한화 약 6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입고 나갔다가 무늬가 나타나면 마스크 써야겠다", "신기하긴 한데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Nikolas Bentel'


한편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해지자 주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비상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YouTube 'Nikolas Bentel'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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