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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에 순백 드레스 입고 '여신미' 뽐내는 마마무 솔라 (영상)

백색에 가까운 금발을 하고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솔라는 숲의 정령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싱그러운 모습이다.

인사이트Iinstagram 'mamamoo_bangtan'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마마무 솔라가 금발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채 숲의 정령같은 모습을 뽐냈다.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발랄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마마무만의 음악적 색을 돋보이게 한 뮤직비디오와 티저 사진들은 뉴질랜드 현지에서 촬영해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더욱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bangtan'


특히 이번 컴백에서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솔라는 미모의 정점을 찍으며 '실사판 엘사'로 떠오르고 있다.


초록이 가득한 사진에서 솔라는 하늘거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해사하게 웃어보인다.


좀처럼 소화하기 힘든 밝은 금발도 솔라의 흰 피부에 잘 어우러져 마치 청량한 여신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bangtan'


솔라는 '예쁨'을 온몸으로 뽐내는 와중에도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며 쾌활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로 돌아온 마마무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에서 처음으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에 도전했다.


앨범 발매 이후 줄곧 음악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대세돌'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