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아"…맨유서 주급 4억 5천 받으며 '혼밥'하는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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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국에서만 유행하는 '혼밥'이 아니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맨유의 산체스도 '혼밥'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산체스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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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모여 밥을 먹고 있는 반대편 테이블 모습과 달리 산체스는 창문 밖 먼 곳을 응시하며 홀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스로가 원했던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지만, 확실히 밝은 모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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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평소에도 경기장에서 활발하게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모습과 달리 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알려졌다.


지난 2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산체스를 "가끔은 뚱하고 외골수 같은 평판을 받는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산체스가 혼자 밥을 먹는 것을 예로 들었다.


맨유 관계자도 "이곳에 있고 싶지 않은 사람처럼 보인다. 모든 게 잘 돼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길을 잃은 소년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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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지난 1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기대 속에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이적 후 10경기 1골로 극도의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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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체스는 3월 A매치 기간 동안 칠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맨유에 남기를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산체스는 22일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내가 맨유에 오고 많은 것이 빠르게 달라졌다. 사실 대표팀 합류도 망설였다"며 "내 스스로 기대하는 바가 크기에 앞으로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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