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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게 팔려 YG 굿즈샵서 아이콘·젝키 누른 유병재 굿즈

유병재의 얼굴이 가득 담긴 케이스가 불티나게 팔리자 YG가 대대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인사이트YG eshop 캡처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유병재의 얼굴이 가득 담긴 케이스가 불티나게 팔리자 YG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0일 유병재는 YG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날 YG 직원이 보낸 메시지에는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라고 적혀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이는 전날 공식 굿즈로 출시된 유병재 얼굴 스마트폰 케이스의 판매량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직원은 또 "빅뱅급이라고 보셔도 된다"며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유병재 굿즈가 생각보다 불티나게 팔리자 직원은 무척 신난 듯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G eshop 캡처


YG 소속 연예인들의 굿즈를 살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YG eshop'에서도 유병재 굿즈의 인기는 계속됐다.


그러자 YG는 거대 팬덤을 가진 아이돌 젝스키스와 아이콘보다도 유병재 굿즈를 상단에 배치했다.


그뿐 아니라 YG 소속 정상급 아이돌만 게시되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도 유병재 사진을 띄워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YG는 케이스에 이어 또 다른 유병재 굿즈들의 공개를 예고했다.


예고된 굿즈에는 티셔츠와 에코백뿐만 아니라 안대와 안마봉으로 보이는 실루엣도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