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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나가는 배우인데"···외국 클럽서 '입구컷' 당한 김지석X하석진 (영상)

베를린 클럽에 방문한 미남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입구컷'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인사이트MBC every1 '고민말고 G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베를린 클럽에서 '입구 컷'을 당했다.


지난 16일 MBC every1 '고민말고 GO'는 오늘(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4화의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난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클럽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멋진 옷을 빼입고 거리에 등장한 이들은 쏟아지는 비를 맞아가며 첫 번째 클럽에 도착한다.


인사이트MBC every1 '고민말고 GO'


김지석과 하석진은 당당한 걸음으로 들어가지만 이내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클럽을 빠져나온다.


클럽이 만석이라며 단호하게 거절당한 김지석은 "저희 한국에서 나름 배우거든요"라며 울상을 지었다.


착잡한 표정으로 씁쓸한 웃음을 짓는 김지석과 하석진의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클럽을 반드시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김지석과 하석진이 과연 입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를린은 외국인 관광객 중 35%가 '클럽 관광'을 위해 방문할 정도로 유럽 최고 수준의 클럽 문화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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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고민말고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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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