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18골' 호날두,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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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나는 항상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없다고 믿는다"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며 부진을 털어낸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호날두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우리가 최고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각은 크게 해야 한다"면서 "나는 그라운드에서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는 없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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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지난해 5개의 트로피를 따내는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나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지난해 극심한 부진을 겪으면서도 동료들에게 득점왕을 약속했다.


많은 축구팬이 그를 비웃었지만 그의 말은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2018년 치른 11경기에서 18골을 퍼부으며 득점왕 경쟁에 합류한 것이다. 득점 1위 메시와의 차이는 3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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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확신을 또다시 증명해낸 호날두가 정말로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2017년 포르투갈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클럽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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