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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씹으면 고소한 쌀맛 입안 가득 퍼지는 '아침햇살' 젤리 나왔다

'어른 입맛' 친구들의 '최애' 음료 중 하나였던 아침햇살이 젤리 버전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a_duri_91'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어른 입맛' 친구들의 '최애' 음료 중 하나였던 아침햇살이 젤리 버전으로 출시됐다.


과거 고소한 쌀뜨물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침햇살이 젤리로 돌아왔다.


이달 청우가 출시한 '아침햇살 젤리'는 담백한 아침햇살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최근 자취를 감추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아침햇살이 젤리 버전으로 출시되자 그 맛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_j1n0'


쌀 추출액이 들어간 아침햇살 젤리는 쌀알 같은 뽀얀 색감으로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타원형의 젤리는 귀여움을 자아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심심한 밥풀 맛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흔한 젤리처럼 달콤한 맛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인사이트Instagram '_joo.ya_'


아침 햇살 젤리는 지퍼백 형식의 포장지에 들어있어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학교나 직장 등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친구들과 나눠 먹기 좋다.


1천원에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아침햇살 맛 젤리는 집 앞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