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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담백·쫄깃·촉촉 '데일리 브레드' 10종 출시

뚜레쥬르가 신선함 가득한 '데일리 브레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뚜레쥬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뚜레쥬르가 신선함 가득한 '데일리 브레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20일 CJ푸드빌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에서 식사 대용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브레드'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담백하면서도 식감을 살려 구수하고 풍부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으며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조리하기에 좋다. 제품 특징별로 담백, 쫄깃, 촉촉 세 가지로 분류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딱딱한 정통 유럽빵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좀 더 건강한 빵을 원할 땐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가 좋다. 폭신한 식감은 물론 옥수수를 넣어 친근한 맛이다.


'달콤한 오렌지 화이트 브레드'는 화이트 초콜릿의 진한 맛과 오렌지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려져 커피와 즐기면 안성맞춤이다.


반죽을 호화시키는 공법인 탕종법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구수한 '담백하고 쫄깃한 브레드', '탕종법으로 만든 쫄깃한 식빵' 등도 있다.


아울러 '결을 살려 뜯어 먹으면 더 맛있는 통우유 식빵'은 1인가구 증가와 소량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식빵 절반 사이즈를 통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기존 자사 우유식빵 대비 우유 함량을 30.7%까지 늘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이밖에도 '허니 고르곤졸라 호두 바게트', '이탈리안 피자 브레드' 등도 출시한다.


뚜레쥬르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다양한 식사대용 먹거리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면서 데일리브레드를 출시했다"면서 "이제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은 빵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