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축제서 '팝핀댄스' 추는 '꽃빠'의 정체 (영상)

YouTube '에버랜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꽃축제에 가면 자연스럽게 '찍사'가 되는 아빠, 오빠의 뒤태는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 아닌가?


늘 한 발짝 물러나 있는 외로움과 희생의 아이콘 아빠, 오빠들도 사실 꽃을 좋아하지만 고백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에버랜드가 남성들이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올봄만큼은 그들이 '꽃놀이'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아빠, 오빠의 달라진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금 소개하는 영상에 주목해보자.


인사이트에버랜드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성들이 꽃 헤드폰, 꽃 목걸이, 꽃 화관 등 귀여운 아이템을 쓰고 '팝핀 댄스'를 추는 코믹한 영상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400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영상은 꽃놀이를 가면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기 바빴던 평범한 아빠의 모습을 그린다.


하지만 남성은 꽃이 가득한 에버랜드에 간 뒤 눈치 보지 않고 리듬을 타며 꽃을 즐기는 '아빠의 꽃본능'을 마음껏 드러내게 된다.


해당 영상은 꽃에 빠진 아빠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감각적으로 그린 바이럴 영상으로, 누리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영상을 접한 남성들은 "맞아!! 남자도 꽃 좋아한다", "올해는 여자친구에게 에버랜드 튤립축제 먼저 가보자고 해봐야겠다", "사실 말하지 못했지만, 나도 꽃 속에서 인생샷 남기고 싶었다" 등의 공감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성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여성들은 "올해는 꽃축제에 가서 아빠, 남자친구가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사진을 찍어야겠다.", "꽃을 든 남자 못지않게 꽃을 꽂은 남자 역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근데, 광고 진짜 신선하다", "화관 쓰고 나도 똑같이 춤춰야겠다", "오빠랑, 아빠도 화관에 꽃헤드폰 끼고 춤춰봐", "여기 나오는 남자 웨이브 너 같아" 등 웃긴다는 반응도 있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혹시 그간 '우리 아빠는 꽃 안 좋아해', '남자친구는 꽃에 관심 없고, 그냥 내 사진 찍어주는 것만 좋아해'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가?


에버랜드에서는 다음 달 29일까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튤립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니 올봄 사랑하는 남자친구, 아빠 손을 꼭 붙잡고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가서 달라진 아빠, 오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에버랜드


한편, 에버랜드는 다음 달 29일까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튤립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에 열리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희귀한 튤립종인 '프리티우먼'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볼 수 있다.


면적이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어나는 등 에버랜드가 공을 들인 행사이니 아빠, 남자친구 등과 함께 놀러 가 인생샷을 남겨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eongeun_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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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alkom.j'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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