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탬프 투어' 이벤트 실시하는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제주신라호텔에서 화사한 꽃이 만발한 제주에서 즐기는 투어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신라호텔이 호텔 곳곳을 산책하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스프링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오픈한 제주신라호텔이 봄기운 가득한 호텔 곳곳에서 고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즐겨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대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을 하면 해당 장소에서 바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투어북을 지참하여 호텔 곳곳을 투어하며 스프링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체크아웃 후 투어북을 반납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제주신라 오리털 베개 세트(스탬프 8개), 데이즈 데이즈 패션 로브(스탬프 7개), 제주신라 제작 트래블 백(스탬프 6개), 플라워 링(스탬프 4~5개)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신라호텔

호텔 내 투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장소는 플라워 테라스 가든(플라워 애퍼터눈 티, 플라워 와인 파티),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 풀사이드 바, 키즈 아일랜드(G.A.O 프로그램), 어덜트 풀 등이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봄꽃 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지난 3월 15일 오픈했다.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마치 영국의 왕실과 대저택의 테라스를 연상하게 하는 약 200여 평의 공간으로, 은엽 아카시아를 메인 플라워로 수선화, 히야신스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들이 화사하게 장식되어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플라워 테라스 가든'은 제주신라호텔의 봄 시즌 '포토 명소'이다.

제주신라호텔은 '플라워 테라스 가든' 오픈과 함께 여성을 위한 '플라워 애프터눈 티'와 '플라워 와인파티'도 개시했으며, 4월 한 달 동안 스페셜 이벤트로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