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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을 즐기자"…남원예촌 '꽃보다 차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 호텔

남원예촌에서는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완연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꽃보다 차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켄싱턴 호텔&리조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전통한옥체험시설에서 꽃향기까지 즐길 수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원예촌에서는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완연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꽃보다 차 패키지'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전통 한옥형 호텔에서 다도를 몸소 체험하며 향긋한 꽃차를 맛보고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좋은 패키지다.


'꽃보다 차 패키지'는 객실 1박, 성인 조식 2인, 다도 체험 2인,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황토, 대나무, 해초, 풀 등 천연 재료로가 사용된 스탠다드 온돌(6평형), 디럭스 온돌(8평형), 디럭스 대청(12평형) 중 택1 할 수 있다.


다도는 객실 내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다기에 담긴 매화차 또는 도화차 1병이 제공된다.


여기에 남원의 주요 관광명소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도 제공된다.


객실 내 미니바는 생수 2병과 약과, 한과, 강정 등의 전통 주전부리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원부터, 주말(금~토) 18만원부터이며 객실 타입별, 일자별 가격은 상이하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