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세계관'에 사는 박보검에게 윤아가 한 묵직한 '팩트폭행'

인사이트JTBS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박보검에게 윤아가 묵직한 '팩트폭행'을 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함께 근무하게 된 박보검과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화 중 이효리는 전날 떠난 유도 소녀 이야기를 꺼냈다.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학생 중 박보검의 오랜 팬이 있었고 그 학생의 소원은 죽기 전에 박보검을 만나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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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마치고 자리를 정리하던 중 박보검은 유도소녀들이 벽에 남기고 간 메모를 발견했다.


'용인대'라는 메모를 본 박보검은 "우리 학교 근처여서 저를 아시나 보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2월에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뮤지컬 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여학생이 그저 본인과 같은 지역의 학교를 다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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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윤아는 청소를 하던 중 "대한민국에서 너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라며 묵직한 '팩트폭행'을 날렸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연을 맡으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방송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보검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서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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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기를 모르는 듯한 박보검의 발언에 윤아는 당황해하며 말을 건넸고 그 말을 들은 박보검도 민망한 듯 웃어 보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는 자신이 인기 있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것을 '하하 세계관', '하하 유니버스'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방송인 하하가 각종 예능에서 캐릭터를 설정할 때 늘상 했던 말에서 따왔다.


하하는 "내가 인기 많은 걸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정작 나만 몰라"라는 설정을 즐겨 했고 누리꾼들은 이 설정에 '하하의 세계관'이라는 명칭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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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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