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자기 이름 불러주자 좋아 죽는 '성덕' 김경애의 3단 표정 변화 (영상)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여자 컬링대표팀 김경애 선수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이름을 불러주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성덕임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최초 컬링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사진을 올리는 등 그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온 김경애 선수를 위해 강다니엘과 전화통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다니엘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경애 선수는 "강다니엘 아닌 것 같은데?"라고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하지만 이도 잠시 강다니엘이 "안녕하세요, 저 강다니엘입니다"라고 말하자 김경애 선수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 역시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자리에 벌떡 일어난 김경애 선수를 향해 "(강다니엘이) 아닌 것 같다더니!"라고 김경애 선수 반응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의자가 날아갔다"며 "누가 당긴 줄"이라고 김경애 선수의 열렬한 반응을 설명했고 김경애 선수는 "어머! 어뜨케 해애..."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다.


유재석은 강다니엘에게 "여기 중에 강다니엘 씨를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팬이 한 분 계신다고 하는데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강다니엘은 " 네 알고 있다"고 답했고 강다니엘의 대답이 끝나기 무섭게 김경애 선수는 "날 안대! 안대!"라고 팀원들에게 자랑했다.


유재석이 선수 이름을 알고 있냐고 강다니엘에게 되물었고 강다니엘은 한치 망설임없이 "네, 알고 있다. 김경애 선수"라고 답해 김경애 선수를 감동케 했다.


김경애 선수는 이내 자리에 주저앉으며 기뻐했고 강다니엘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며 수줍은 인사를 전해 진정한 성덕임을 몸소 보여줬다.


친언니 김영미 선수는 강다니엘과의 통화에서 "(경애가) 물건 살 때마다 강다니엘과 관련이 있는 것만 산다"며 "앨범도 많이 사서 집에 쌓여 있다. 동생을 위해 더 많은 앨범 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컬링 대표팀 김민정 감독도 "경애가 브로마이드 꼭 받아야 된다고 해서 햄버거 가게에서 회식도 했다"고 말해 김경애 선수가 얼마나 강다니엘을 좋아한지를 짐작하게 했다.


강다니엘은 "국가대표 선수가 팬이라고 하니까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겠다"며 "다음에 뵙게 되면 고기라도 사드리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컬벤져스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컬링대결을 펼치며 그 어느 때와 못지 않은 레전드 편을 안방극장에 선사했다.


다만 아쉽게도 '무한도전'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컬벤져스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Naver TV '무한도전'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