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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한달에 '2500만원' 벌고 '전셋집'으로 이사 간 강유미 (영상)

32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유미가 5년 월세살이를 극복하고 전세로 이사하는데 성공했다.

인사이트KBS2 '김생민의 영수증'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개그우먼 겸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강유미가 5년 월세살이에서 탈출했다.


최근 개그우먼 겸 유튜버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이사 온 집 소개 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강유미가 최근 이사한 전셋집을 꼼꼼히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유미는 깔끔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새 건물이라서 매우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여의도도 가까워서 직장도 가까워 좋다"고 자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이번 강유미의 이사는 유튜버로서의 성공과 김생민의 조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미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유튜브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유미는 "그런 일이 조금 돈이 된다. 두 달 동안 5천만원을 번 거 같다"며 유튜버로 자리매김했을 때 수익에 대해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구독자들이 유입되면서 강유미는 현재 3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한 강유미의 모습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강유미는 당시 김생민에게 "5년 동안 (월세) 6천만원을 버린 거다"라며 당장 전세로 이사할 것을 권유받은 바 있다.


한편 개그우먼 겸 유튜버 강유미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인사이트KBS2 '김생민의 영수증'


YouTube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