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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화 받고 '눈 흰자' 보일정도로 좋아한 '성덕' 김경애

여자 컬링대표팀 김경애 선수가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전화 통화에 소녀팬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여자 컬링 대표팀 김경애 선수가 소녀팬의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여자 컬링 대표팀 '컬벤져스'의 대결이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무한도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안경 선배' 김은정(29) 선수와 김경애(26) 선수가 소녀팬의 모습으로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경애 선수는 SNS와 인터뷰를 통해 열렬한 팬임을 밝힌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3)과의 전화 통화에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사진 속 김경애 선수는 강다니엘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의자를 박차고 일어난데 이어 체육관 바닥에 넙죽 엎드려 절까지 하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


강다니엘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손하트까지 날리는 김경애 선수의 소녀스러운 모습은 주변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통화가 끝나고 김경애 선수는 "이게 꿈이니? 생시니?"라고 물으며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여자 컬링팀의 반전 넘치는 귀여운 모습은 오늘(17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Instagram 'kyeong_ae0121'


인사이트Twitter 'Everglow_dk'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