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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홀가분 페스티벌' 새 모델로 발탁된 아이유

아이유가 매해 5월 삼성카드에서 여는 홀가분 페스티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인사이트Facebook 'iu.loe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아이유를 새 광고 모델로 내세운 삼성카드의 '홀가분 페스티벌'이 예매를 시작한다.


16일 삼성카드는 오는 5월 19일 열리는 도심 속 음악 축제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다가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홀가분 페스티벌은 마치 소풍 나온 것처럼 먹으면서 즐기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로 매년 5월 진행된다.


인사이트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이번에 아이유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뮤지션들로 행사를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공연에는 아이유 외에도 넘사벽 보컬리스트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멜로망스, 감성 돋는 음악을 만드는 소란 등이 출연한다.


본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mamoo_official'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티켓을 결제하면 1+1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