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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서만 팔던 스벅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 이제 전 지점서 먹는다

딱 한 곳에서만 팔아 진귀한 음료로 여겨지던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를 자유롭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인사이트

스타벅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딱 한 곳에서만 팔아 진귀한 음료로 여겨지던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를 자유롭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5일 글로벌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 측은 서울 고속터미널 파이에파크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를 전 매장에서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는 진한 그린티 파우더와 신선한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간 메뉴다.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일 뿐만 아니라, 희귀해 녹차 덕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oss.minn'


한끼 식사 대용으로 때워도 좋을 만큼 든든해 바쁜 직장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살지 않아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를 맛볼 기회가 없었던 지방 사람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린티 바나나 블렌디드의 가격은 7,200원이다.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가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만, 먹어본 이들이 강력히 추천하고 있는 만큼 한 번쯤 도전해봐도 좋을 듯싶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_0816'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