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청춘 남녀들의 치명적인 '썸' 보여주는 '하트시그널2' 내일(16일) 첫방송

채널A '하트시그널2'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가 이번주 금요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알듯 말듯 이성간 '썸'과 그런 이성을 두고 다른 출연자와 '암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에 놓인 남녀 8인.

15일 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2'가 금요일인 16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만으로 시청자들은 벌써 기대감에 차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2'

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 8인 남녀는 등장만으로 벌써 분위기가 훈훈하다.

연예인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출연자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기 위해 끊임없는 '밀당'을 이어간다.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른 출연자가 그의 마음을 흔든다.

채널A '하트시그널2'

이들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마치 자신이 연애하는 듯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러다가도 동성과 한 사람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순간에는 스릴러 못지않게 손에 땀이 쥐어진다.

앞서 '하트시그널1'이 지난해 6월 방송되며 젊은 남, 녀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2'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모인다.

채널A '하트시그널2'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2'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