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한복체험'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리조트 경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황리단길 한복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황리단길 한복체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한복을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패키지로 추천한다.
'황리단길 한복체험 패키지'는 객실 1박, 생활 한복 대여(2인), 아메리카노(2잔)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패밀리 타입(16평, 21평)과 스위트 타입(31평)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 한복은 황리단길에 위치한 한복전문점에서 대여 가능하다. 1인 3시간 기준이며, 한복 외에도 다양한 소품을 대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마지막 대여는 오후 3시 30분까지다. 아메리카노는 프리스틴관 1층에 위치한 ‘더 모닝’에서 제공된다.
한편, 황리단길은 안압지, 첨성대 등 경주의 인기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음식점, 카페, 프리마켓 등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거리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 최근 경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받는 곳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 7천원, 주말(금~토) 15만 4천원부터이며 일자 별, 객실 타입에 따른 요금이 상이하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