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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에 깐족거리다 웃음 빵 터진 정해인 (영상)

'연하남' 정해인이 여전히 '예쁜 누나' 손예진에게 깐족미 폭발하며 저도 모르게 웃음이 빵 터트렸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직진밖에 모르는 '연하남' 정해인이 '예쁜 누나' 손예진에게 나이 가지고 장난치다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14일 JTBC는 새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설렘 폭발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연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초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드라마에서 정해인은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을 맡아 평범한 직장인으로 분한다.


30대 직장인 준희는 그냥 알고 지내던 누나 윤진아(손예진 분)에게 특별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극 중 손예진과 아는 사이로 나오는 정해인은 대사를 말할 때도 누나를 향한 친근한 모습을 맘껏 뽐냈다.


특히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누나"라고 손예진을 부르는 정해인은 전국의 누나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여기에 정해인은 "나 업어주던 누나가 언제 이렇게 폭삭(?)"이라며 손예진을 놀렸다.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예쁜 줄 아나 봐"라며 깐족거리는 연기를 맛깔나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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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실제 이를 들은 손예진은 대본 리딩 현장임을 잠시 까먹고 "한 대 때려도 돼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이 말하고도 너무 깐족거렸음을 깨달은 정해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졌다.


민망함 가득 담긴 정해인의 웃음에 손예진은 "어휴 조동아리. 조동아리"라는 대사로 응수해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대본 현장에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달달 케미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예쁜 누나'와 '연하남'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담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