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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딴 메달 '액자'에 고이 모셔두고 뿌듯해하는 '곽블리' 곽윤기

곽윤기가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액자에 보관해 들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창 동계 올림픽 빙상 종목 국가 대표 선수 곽윤기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빙상 국가 대표 선수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 선수가 출연해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밴쿠버에서부터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세 개의 메달을 가져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곽윤기는 "(메달) 보관은 이렇게 해야 한다"며 아래에서 갑자기 커다란 액자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가 손에 든 액자 안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은메달이 들어 있었다.


곽윤기는 뿌듯해하며 "가보로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메달을 소중히 보관하는 곽윤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곽윤기는 선후배의 벽을 허물고 싶어 후배의 반말을 용인하는 쿨한 선배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세 스포츠 스타의 활약이 돋보인 이날 '라디오스타'는 6.2%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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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