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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그룹 '워너원' 친필 사인 증정하는 '청춘 메시지' 이벤트 진행

광동제약 비타500이 새 모델 워너원과 함께 '청춘 메시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인사이트광동제약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광동제약이 2018년 새 모델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15일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선정, 각종 캠페인과 CF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타500이 워너원과 선보이는 첫 번째 캠페인 '청춘 메시지'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해당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춘을 표현한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등 워너원 멤버 11명의 메시지를 보고, 각각의 주인공을 맞히는 형식이다.


인사이트광동제약


청춘 메시지 한 개와 워너원 멤버 한 명을 연결한 뒤,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청춘 메시지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가 각자 생각하는 청춘 메시지를 자신의 사진 옆에 직접 쓰고 사인한 액자 11개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예매권, 비타500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4월 9일 캠페인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워너원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비타500이 비타민 음료로서 가진 청춘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에는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출시 18주년 기념 청춘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사이트광동제약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