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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벌어왔는데 퀄리티 X판"···팬들 화나게 만든 워너원 신곡 티저 사진

기대 이하의 워너원 신곡 티저 사진 퀄리티에 팬들이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워너원 신곡 앨범 티저 사진에 팬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그룹 워너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인 '0+1=1(I PROMISE YOU)'의 멤버 개인별 티저 사진을 게시했다.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팬들은 티저 사진의 전체적인 촌스러운 콘셉트와 떨어지는 퀄리티를 지적했다.


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특히 그림자 때문에 얼굴이 가려진 강다니엘, 라이관린, 박우진의 사진에 "얼굴도 못 알아보겠다. 왜 그림자가 생기게 찍었냐"며 분노를 표현했다.


또한 조각 같은 외모로 평소 '옹비드'라고 불리는 옹성우의 삐뚤삐뚤한 앞머리를 지적하며 "쥐 파먹은듯한 헤어스타일은 도대체 왜 그런 거냐"며 불만을 제기했다.


워너원은 딱 5개월 활동한 지난해에만 다양한 광고 및 음악 활동을 통해 200억원을 웃도는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에도 돈 안 쓴 게 티 났는데 티저 사진도 'B컷' 퀄리티를 내놓았다"며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지탄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 5일 공개된 그룹 워너원의 단체 티저 사진에서도 황민현이 매고 있는 넥타이가 잘리도록 편집해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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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WannaOne.official'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