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아있다"…전국 곳곳에 숨은 '추억의 아지트' 캔모아 11곳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gwangju_canmore'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사라진 줄 알았던 90년대 생들의 '추억의 아지트' 캔모아가 아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그네의자'와 '무한대 빵 리필'로 모르는 이가 없었던 생과일 빙수 전문 카페 캔모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전국 5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던 캔모아는 대기업 프렌차이즈 카페가 늘어나면서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wangju_canmore'


디저트보다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캔모아는 줄줄이 폐업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서울지역에서는 모든 지점이 없어졌다.


그러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직 운영하는 곳들이 전국 곳곳에 남아있어 90년대 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점, 이마트수원역점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점은 내부 공사로 인해 오는 21일부터 다시 정상영업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wangju_canmore'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에는 부평 문화의거리점, 2001아울렛부평점, 영종롯데마트점이 있다.


충청도에는 당진점, 공주대점이 남아있으며 전라도에는 해남점, 충장로점이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도에는 진해롯데시네마점, 경주점이 운영 중이다.


없어진 줄로만 알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캔모아들. 오늘 카페에 갈 예정이라면 캔모아에서 추억의 맛을 느껴보면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