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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보영 나오는 '마더' 보고 눈물 펑펑 쏟은 '사랑꾼' 남편 지성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마더'를 보고 눈물을 또르르 흘렸다.

#마더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걸까? 눈물이...

지성(@justin_jis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마더'를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13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더'의 두 주인공 이보영과 허율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더'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보영과 허율이 서로를 그윽하게 쳐다보고 있다.


서로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보영과 허율의 모습은 애틋함이 저절로 느껴진다.


인사이트tvN '마더'


이보영과 허율이 활약하고 있는 tvN '마더'는 아동학대로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엄마보다 더 친엄마 같은 수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보영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급기야 남편 지성 역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날 사진과 함께 지성은 "#마더 왜 이렇게 쏟아지는 걸까? 눈물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랑 넘치는 지성의 드라마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마더 화이팅", "사진만 봐도 눈물 난다", "완전 사랑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그라치아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연예인과 교제할 마음이 없었던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성은 "연기를 그만두겠다"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게다가 연애 기간 손편지를 자주 써주며 권태기를 극복했다는 이보영의 말은 지성이 얼마나 사랑꾼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