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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안기던 꼬꼬마에서 4년 만에 '국대' 박승희 키 따라잡은 13살 윤후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를 4년 만에 만난 윤후가 한눈에 봐도 엄청나게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hp92shp'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윤후가 4년 전보다 눈에 띄게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아빠 어디가' 이후 정말 오랜만에 만난 후야. 기억 못 할 줄 알았는데 다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보다 너무 많이 커서 당황했는데 여전히 귀여운 후야, 만나서 반가웠어"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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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승희와 윤후는 서로 나란히 선 채 다정하게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2006년생으로 올해 열세 살인 윤후가 성인인 박승희와 거의 비슷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어 눈에 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윤후는 지난 2014년 방송을 통해 박승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누나 박승희의 품에 쏙 안기던 꼬꼬마 윤후는 박승희에게 직접 스케이팅을 배우며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4년이 지나 부쩍 성장했지만 여전히 통통한 얼굴에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윤후의 최근 근황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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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