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드라마 제작사가 마련해줬다는 우블리♥추자현 3층짜리 대저택
'추우부부'가 보기만 해도 억 소리나는 3층짜리 대저택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추우부부' 추자현, 우효광이 중국 심천에 있는 3층짜리 대저택으로 이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 심천으로 떠나는 '추우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그동안 살던 북경을 떠나 심천에 새로운 신혼집을 마련했다.
외관만 봐도 으리으리한 '추우부부'의 새집은 3층의 개인 주택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눈에 풍긴다.
층마다 테라스는 물론 넓은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창문 밖 바다가 보이는 확 트인 풍경은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를 날릴 정도로 눈부시다.
게다가 대리석 바닥, 은은한 조명 등 심플한 내부 인테리어는 추자현을 기쁘게 했다.
심천 새집에 입성한 추자현은 "좋다. 좋아"라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으며 집을 둘러봤다.
이 신혼집은 드라마 제작사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를 위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중국에서는 촬영할 때 가끔 아내가 임신을 했다든지 아이들이 있다든지 가족이랑 같이 와 있기를 원한다고 하면 집을 구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운이 좋았던 게 별장처럼 구할 수가 있었다"며 "아는 분을 통해 싸게 구했다"고 대저택 구입 배경을 밝혔다.
이에 김숙은 "역시 중국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서장훈 역시 "오히려 좋은 호텔보다 값이 쌀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