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작다는 키 160cm 초반 '쪼꼬미' 마마무

Instagram 'gyu357'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그룹 마마무가 시원시원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작은 몸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인피니트 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규와 마마무는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인형을 함께 든 휘인과 성규의 눈에 띄는 덩치 차이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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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을 제외한 마마무 멤버들의 키는 160cm 초반대로 많이 작은 키는 아니다. 

워낙 비율이 좋아 마마무 멤버들끼리만 있을 때는 실제 키보다 오히려 커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가수들과 함께 있을 때면 마마무의 작은 덩치가 유독 두드러진다. 

같은 걸그룹인 여자친구와 함께 서있는 사진에서도 여자친구 멤버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작은 마마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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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으로 유명한 크나큰과 함께 있었을 때는 차이가 더 두드러졌다. 마마무와 크나큰 멤버들의 키는 머리 하나를 넘는 차이였다. 

이 같은 마마무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라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다 이겨먹을 것처럼 쎄 보이는데 현실은 요정이다", "이미지로는 마마무가 여자친구보다 큰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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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