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봄 시즌 한정 신제품 '체리 블라썸·라벤더 블루베리' 출시

하겐다즈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2018 하겐다즈의 봄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체리 블라썸'과 '라벤더 블루베리'가 출시된다.

12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산뜻한 봄의 기운을 담은 신제품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플라워 에디션은 '체리 블라썸'과 '라벤더 블루베리'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체리 블라썸'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플레이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하겐다즈

어린 벚꽃나무의 꽃잎의 향긋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 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봄의 생기를 불어 넣는다.

'라벤더 블루베리'는 지중해의 햇빛을 듬뿍 받고 자란 라벤더의 진한 맛에 블루베리를 황금 비율로 조합해 독특하고 색다른 맛을 구현해냈다.

더불어 2018 컬러 트렌드인 진한 바이올렛 색상의 아이스크림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오감을 만족시킨다.

무엇보다 신제품 플라워 에디션 2종의 패키지는 미쉘 오바마가 사랑하는 작가로 유명한 키티 맥콜 (Kitty McCall)이 직접 디자인해 주목받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하겐다즈

이번 시즌 스페셜 패키지는 봄이 주는 따스함과 화려함을 플라워 프린팅 패턴으로 표현해 하겐다즈 봄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의 품격을 배가시켰다.

하겐다즈 플라워 에디션 체리 블라썸은 오늘(12일)부터 전국의 CU 편의점에 한해 만날 수 있고, 라벤더 블루베리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에디션 2종을 활용한 시즌 한정 스페셜 디저트 메뉴 '체리 블라썸 스노우 아이스'와 '플라워 파르페 크런치'도 전국 하겐다즈 매장에 출시된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