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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좋아해♥"···김희철 앞에서 얼굴 빨개지며 '덕밍아웃'한 주진우 (영상)

주진우 기자가 김희철 앞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삼촌팬임을 고백했다.

인사이트KBS2 '1%의 우정'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주진우 기자가 레드벨벳의 삼촌팬임을 고백했다.


10일 KBS2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가 걸그룹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덕밍아웃'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철과 주진우는 식사하며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주진우는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느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보이그룹을 나열하며 밑밥(?)을 깔아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의 우정'


그는 부끄러워하며 망설이다가 결국 '레드벨벳'의 팬임을 고백했다.


레드벨벳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주진우는 혹시나 자신이 오해를 받을까봐 순수한 마음의 '삼촌팬'임을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레드벨벳 신곡이 너무 좋다"며 노래를 듣다가 팬이 됐음을 밝혔다.


뜻밖에 고백에 레드벨벳의 소속사 선배 김희철은 미소를 지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1%의 우정'은 3.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의 우정'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Twitter 'Sirsawme'


Naver TV '1%의 우정'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