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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과 전화통화하며 분홍빛 잇몸 드러낸 '성덕' 안경 선배 (영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 여자 컬링팀이 '무한도전'에 떴다.

인사이트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 여자 컬링팀이 '무한도전'에 떴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막바지 부분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나왔다.


예고 영상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인 '팀킴'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미야~'라는 유행어를 남긴 팀킴의 주장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때와는 달리 수줍은 소녀 분위기를 풍겼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특히 김은정 선수는 평소 좋아하던 샤이니 태민과 통화할 때 분홍빛 잇몸을 드러내며 꺄르르 웃기도 했다.


태민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지 김은정 선수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줄 몰라했다.


김은정 선수가 '성공한 덕후' 기분을 마음껏 느끼며 해맑게 좋아하자, 다른 팀킴 선수들은 처음 보는 광경인 듯 배꼽을 잡고 웃었다.


한편, 김은정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민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그의 SNS에서 '태민'이 언급된 게시글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Naver TV '무한도전'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