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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소속 아티스트를 넘어 계열사 '사장' 직함까지 단 승리

승리가 본인의 DJ레이블 회사를 양현석이 인수하면서 YG계열 사장 직함까지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빅뱅 승리가 YG 소속 아티스트를 넘어 계열사 사장 직함까지 달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대한 게츠비를 뛰어넘는 '위대한 승츠비' 승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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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승리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사업가답게 아침 식사를 하면서 쉬지 않고 전화로 업무 처리를 했다.


승리는 통화 중 무려 4개 국어로 카리스마 있게 회의를 진행했고 직원과의 통화에서는 단호하게 대답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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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음악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도중 승리는 "제가 DJ레이블을 운영 중이었는데 그 회사를 회장님께서 인수하셨어요"라며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자신의 회사를 인수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 후에도 레이블 회사의 직접적인 운영을 하며 YG계열사 사장직을 달게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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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29살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여러 사업과 함께 사장 직함까지 달고 있는 승리에 이시언은 "형으로 불러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런 것을 묻는 건 실례다. 그냥 형이다"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atgram 'seungriseyo'


한편 승리는 현재 라멘, 클럽 ,레이블 등 여러 사업으로 자신의 사업수완을 넓혀가며 사업가로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