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 올라간 '18살' 전소미의 '완성형' 미모 (일상 사진)

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보기만 해도 유쾌해지는 '비글돌' 소미가 18살이 됐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미의 생일을 맞아 그의 아름다운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올해로 18살이 된 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의 주인공이 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열띤 활동을 하던 소미는 지난해 1월 31일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무리한 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Instagram 'somsomi0309'

이후 수많은 팬덤을 거느린 소미는 화보 촬영 등을 활발하게 이어가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소미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소미는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등 활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9일) 생일을 맞아 18살이 된 소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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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