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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꿀케미"···토레타 광고서 만나 싱그러운 매력 자랑한 박보영·양세종

코카콜라 토레타가 박보영·양세종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토레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저자극 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가 새 모델이 담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9일 코카콜라는 자사의 이온 음료 토레타의 모델로 순수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착한 수분 충전'이란 주제의 이번 광고에는 '착한 연상연하 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인사이트토레타


광고는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하며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착한 케미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한 박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직접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의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토레타송과 더불어 광고 속 내레이션까지 담당하며 토레타가 가진 상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인사이트토레타


코카콜라 관계자는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스토리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 음료 토레타의 상쾌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케미가 어우러져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광고로 완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 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