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이동욱' 사랑받고 몰라보게 점점 더 예뻐진 수지 일상사진 11장

엘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동욱과 핑크빛 열애를 공식 인정한 수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이동욱과 수지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동욱 소속사의 관계자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전문매체 TV리포트는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던 이동욱과 수지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Instagram 'skuukzky'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지인을 대동한 채 조심스러운 만남을 즐겼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이동욱의 사랑을 듬뿍 받아 훨씬 더 예뻐진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skuukzky'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일본 여행 중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며 여유를 만끽하고있다.

라멘과 샌드위치 등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쇼핑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수지의 미모는 자연스럽게 눈길을 사로잡는다.

Instagram 'skuukzky'

그런가하면 또 다른날 포착된 수지의 모습은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넘사벽'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화려한 메이크업이 의외의 조화를 이뤄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로 2010년 데뷔해 가수로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KBS 2TV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skuukzky'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