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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살'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태연

오늘(9일)로 30번째 생일을 맞은 태연이 20살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동안 비주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같은 소속사 그룹 샤이니의 응원 굿즈인 민트색 응원 팔찌를 든 태연은 앙증맞은 포즈로 등장했다.


태연은 응원 굿즈와 견주어도 될 정도로 작은 얼굴과 함께 완벽한 브이 라인 턱 선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이와 함께 올해로 30살을 맞은 사진 속 태연은 풋풋함과 귀여움이 도드라지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앙증맞은 표정과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태연은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태연은 데뷔 1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소녀시대 초창기 모습을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뱀파이어 미모'로 불리고 있다.


한편 1989년 3월 9일에 태어난 태연은 오늘(9일) 3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SNS 계정을 통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살 같은 30살, 걸그룹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 태연의 동안 비주얼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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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