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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다"···외국인들이 인정한 '고등래퍼2' 막강한 우승 후보 2인 (영상)

Mnet '고등래퍼 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윤진영과 배연서가 외국인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niklas klabund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고등래퍼 2' 참가자들의 수준급 랩 실력에 외국인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일 'niklas klabunde' 유튜브 채널에는 외국인 유튜버 두 명이 Mnet '고등래퍼 2'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본 후 느낀 점을 그대로 표현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독일인 니클라스 클라분데(Niklas Klabunde)와 영국인 에밀 빅터 프라이스(Emil Victor Price)는 '고등래퍼 2'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감상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던 두 사람은 이들의 랩을 흥미롭게 감상하며 그대로 느낀 점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iklas klabunde'


특히 두 사람은 윤진영과 배연서의 랩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이들은 윤진영의 박자감 넘치는 래핑에 플로우가 마음에 든다며 감탄했다.


특히 윤진영이 한 번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만회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마무리했다며 호평했다.


이어 윤진영 다음으로 배연서의 무대가 시작됐고, 이들은 시작과 동시에 "배연서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가 랩에 어울린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iklas klabunde'


배연서의 개성 넘치면서 화려한 래핑을 본 두 사람은 "대박이다", "지금까지 제일 잘했던 것 같다"라며 소리를 지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을 다 본 후,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윤진영과 배연서의 무대를 떠올리며 제일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이 고등학생이라는 거에 또 한 번 감탄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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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iklas klabunde'


YouTube 'niklas klabunde'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