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그릇 순삭"…세븐일레븐에서만 살 수 있는 '짭짤+고소' 연어장

(좌) 세븐일레븐, (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swimmm_01'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조리 없이 간편하게 연어를 즐길 수 있는 '밥도둑 연어장'이 출시됐다.

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바쁜 일상에서 영양가가 떨어지는 정크푸드 대신 손질 없이 신선하게 수산 식품을 즐길 수 있는 일회용 소포장 형태인 '밥도둑 연어장'을 출시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해 중독성 강한 '밥도둑 연어장'은 노르웨이산 연어로 통통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이 연어장 하나만 있으면 연어 샐러드, 연어장 초밥, 연어장 덮밥 등 다양한 연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좌) 세븐일레븐 / (우) 화성시

'밥도둑 연어장' 포장지 안에는 함께 뿌려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내주는 일회용 와사비도 포장되어있다.

속살까지 간장 베이스가 잘 스며든 연어를 한 번 맛본 사람은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에 매료된다.

자극적이지 않은 연어 속살은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려 버린다.

반찬이 없을 때 혹은 입맛이 없을 때 더욱 추천하는 세븐일레븐 '밥도둑 연어장'은 총 180g으로 3,900원이다.

Instagram 'pgeonha_430'

세븐일레븐 3월 신상 제품 '밥도둑 연어장'은 이미 연어를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1인용 연어장 '밥도둑 연어장'은 벌써부터 품절 대란이 예상된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