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레드벨벳' 조이 품에 안겨 유혹하는 상남자 우도환

MBC '위대한 유혹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쌍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은 우도환이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를 유혹한다.

지난 5일 MBC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 측은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우도환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도환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까지 반하게 만드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MBC '위대한 유혹자'

특히 '레드벨벳' 조이와의 케미가 돋보인다. 우도환은 조이가 다른 곳을 보는 동안에도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그런가하면 조이의 품에 안겨 유혹에 성공한 듯한 시크한 표정을 보여줘 여심을 설레게 한다.

우도환은 '위대한 유혹자'에서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고 단순히 게임으로 인식하며 살고 있는 권시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권치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으로 유혹에 나선다.

MBC '위대한 유혹자'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을 다룬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해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그릴 예정.

또한 '슈퍼루키 커플' 우도환과 조이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된다.

MBC '위대한 유혹자'

Naver TV '위대한 유혹자'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