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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타 됐는데 어디서든 90도 '폴더인사'하는 '예절돌' 방탄 진

소문난 '예절돌'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인사성 밝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 스타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인성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인사성 밝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진은 무대 아래에서도 자신이 상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특히 승무원에게까지 고개 숙여 인사하는 그의 태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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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르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팬들을 향해서도 손인사를 자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서나 팬들이 있으면 눈을 마주치고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다.


훈훈한 외모와 인성을 두루 갖춘 진의 예의 바른 행동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훈남이다", "인성이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상반기 일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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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