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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불난 것처럼 맵다"···자취생들이 강추하는 굽네 신상 '볼케이노 치밥'

'치밥의 원조' 굽네치킨의 볼케이노와 갈비천왕 치킨 소스를 활용한 볶음밥이 출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greedea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치킨을 시키지 않아도 간편하게 '치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8일 굽네치킨은 히트 메뉴 볼케이노와 갈비천왕 치킨의 소스를 활용한 '굽네 볼케이노 치밥'과 '굽네 갈비천왕 치밥'을 출시했다.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볼케이노 치킨과 달달한 양념 소스가 특징인 갈비천왕은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두 치킨을 먹은 소비자들은 중독성 강하기로 유명한 치킨의 양념 소스를 마지막에 남겨 집에 있던 밥과 함께 비벼 먹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hui_jung_0914' (우) Instagram 'bbee.star_'


'치밥 열풍'이 뜨거워지자 굽네치킨은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치밥'을 즐길 수 있도록 단독 제품으로 출시했다.


'굽네 볼케이노 치밥'은 불 맛이 살아있는 굽네 볼케이노 소스에 닭 가슴살과 밥을 볶아 자꾸만 먹고 싶은 감칠맛이 특징이다.


'굽네 갈비천왕 치밥'은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갈비천왕 소스에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밥을 더해 '단짠단짠'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


두 제품 모두 구매 후 냉동 보관했다가 식사할 때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4분만 볶아내면 갓 조리한 듯 따끈따끈한 치밥을 맛볼 수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man1231' (우) Instagram 'lee.sseul_g'


또한 성인 1명이 한 끼에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팩 당 2,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