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오늘부터 제주행 항공권 '2만4,3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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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이 시원한 여름 제주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제주행 항공권을 2만 4,300원부터 판매한다.

7일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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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에서 항공권을 탑승할 수 있다.

김포, 부산, 청주발 제주행 항공권은 2만 4,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구발 제주행은 2만 8,300원부터, 광주발 제주행은 2만 300원부터다.

항공권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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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에 국제선 항공편도 운영한다.

인천에서 도쿄, 오사카행은 7만 7,800원, 후쿠오카행은 9만 2,800원, 오키나와행은 8만 7,80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남들보다 일찍 여름 휴가를 준비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알찬 휴가를 즐겨보자.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