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미모 뽐내며 치어리더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진아 (사진)

Instagram 'jjina_v0v'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치어리더 김진아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치어리더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최근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팀 '썬더걸스'는 2017-18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 결과 5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이 썬더걸스에는 최근 '뉴페이스'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치어리더계의 '떠오르는 여신' 김진아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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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는 농구계 데뷔부터 아이돌 뺨치는 '여신'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막만 한 얼굴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콧날 등 현실에는 없을 법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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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70cm의 키에서 비롯된 완벽한 8등신 비율 마네킹 몸매는 치어리더로서 흠잡을 곳이 없다는 평이다.

또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는 보는 사람에게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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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는 밝은 성격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의 치어리딩은 계속해서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프로농구계 등장 1년 만에 베스트 치어리더로 거듭난 김진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은 벌써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내일이 저에겐 썬더스 & 블루밍스 마지막 홈경기 시간 참 빠르다...

김진아(@jjina_v0v)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28 6:25오전 PST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