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말차 크림 잔뜩 올라간 '나리주카 허니 말차'

Instagram '2148mi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극강의 녹차 맛을 자랑하는 '허니 말차'가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쫀득한 녹차가 진짜 진하다'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제품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제품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펠어커피'라는 카페에서 판매 중인 '나리주카 허니 말차'의 사진이다.

'나리주카 허니 말차'는 달콤하고 담백한 우유에 카페에서 특별 제작한 말차 크림이 잔뜩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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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한 말차 크림은 매장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나리주카 말차 100%와 토종꿀이 들어간다.

해당 말차 크림은 우유와 함께 어우러져 달콤·쌉싸름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카페 '펠어커피'는 '나리주카 허니 말차'와 함께 우유와 말차 분말이 섞인 '나리주카 말차 라떼'도 큰 인기를 끌며 녹차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한편 극강의 녹차 맛을 자랑하는 '나리주카 허니 말차'는 잔 당 5,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페 '펠어커피'는 집에서 직접 '나리주카 허니 말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말차 크림을 5,000원에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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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