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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가 술 취한 김소현에 손대자 분노 폭발한 윤두준 (영상)

윤두준이 다른 남자가 술 취한 김소현을 챙겨 주자 폭풍 질투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 2TV '라디오 로맨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술 취한 김소현을 다른 남자가 챙겨주자 윤두준이 질투를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지난 2일 KBS 2TV '라디오 로맨스' 측은 오늘(5일) 방영될 11화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지수호(윤두준 분)는 잘릴 위기에 처한 송그림(김소현 분)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라디오 로맨스'


송그림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 이강(윤박)도 합세해 지수호의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다.


연거푸 술을 마신 송그린은 "겨우 알게 됐는데 잘리냐"는 한탄을 쏟아냈다.


송그린의 술주정이 귀여운듯 이강은 엄마미소를 지으며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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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라디오 로맨스'


그런 이강의 시선이 마음에 안드는 지수호는 두 사람을 살피며 질투의 서막을 알렸다.


만취한 송그린은 그자리에서 쓰러졌고 이에 그가 다칠까 이강은 자신의 목도리로 베게를 만들어줬다.


이를 본 지수호는 폭풍 질투를 참지 못하고 이강이 준 목도리를 벽에 던졌다.


그러면서 "만지지 말라고 그랬지"라며 이강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경고에도 이강은 "내가 좋아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해 본격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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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라디오 로맨스'


세 사람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11화는 오늘(5일) 밤 10시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Naver TV '라디오 로맨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