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가 알려주는 콧대 높이는 '오렌지' 메이크업 (영상)

On Style '겟잇뷰티 201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8 대세 아이돌 모모랜드 주이가 숨겨왔던 자신만의 필살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On Style '겟잇뷰티 2018'에서는 모모랜드 주이의 스타일링 방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렌지 먹은 지 얼마나 오랜지'라는 제목과 함께 주이는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On Style '겟잇뷰티 2018'

기초 화장품을 손으로 바른 뒤 흡수가 빨리 되도록 박력 넘치게 피부를 두드렸다.

이어 주이는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얼굴에 바르며 컨실러까지 초 스피드로 끝냈다.

이때 밝은색의 컨실러를 하이라이트 부분인 미간과 콧대에 발라주면 브라이트닝 효과를 볼 있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파운데이션 베이스와 톤업 컨실러를 사용해 하이라이트를 연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20대 여성들에게 대인기를 끌겠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On Style '겟잇뷰티 2018'

색조 메이크업으로 들어간 주이는 셰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진한 색의 셰딩으로 얼굴 라인에 음영을 준 주이는 옆 광대를 주목하며 바깥에서 안으로 쓸어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얼굴 라인 셰딩이 끝나고 옅은색으로 콧봉오리를 비롯해 콧대, 눈두덩이 등 음영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서 셰딩을 이어나갔다.

주이는 점점 완성되는 화장에 신이 난 듯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했다.

On Style '겟잇뷰티 2018'

코랄빛 블러셔를 사용해 아이 홀과 볼에 넓게 펴 발라 준 후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눈 점막을 하나하나 채워갔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콜랄 컬러의 립글로스를 사용해 더욱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눈에 봐도 과즙미 터지는 주이의 메이크업은 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피부 좋다", "나도 저렇게 한 번 해봐야겠다", "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겟잇뷰티 2018'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