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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그르르~다시 칵칵 뱅뱅"···자기 랩에 심취한 귀여운 '00년생' 배연서 (영상)

'구제 래퍼' 배연서가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고등래퍼2' 지원자 배연서가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기 랩에 심취한 배연서'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등래퍼2'에 출연해 랩을 쏟아내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있는 배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연서는 머리를 감싸 쥔 채 화려한 랩이 이어질 때마다 입을 벌리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힙합 플레이어 _'


이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원 투 그르르르. 다시 칵-칵, 뱅 뱅!"이라는 파트가 나오자 배연서는 의자를 뒤로 젖히며 믿을 수 없다는 리액션을 선보인다.


2000년생으로 올해 만 18살인 배연서는 '고등래퍼2'에서 고등학생답지 않은 랩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우며 '구제 래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영상 보니까 이제 좀 어려 보인다", "방송에선 엄청 멋있었는데 실제로는 엄청 귀엽네"라며 귀여운 배연서의 모습에 칭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배연서는 지난 2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건 팀 대표 결정전 무대에 올랐다.


이날 중저음의 목소리와 화려한 랩을 선보인 배연서는 다른 참가자들과 멘토들의 엄청난 호평 속에 종합점수 184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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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힙합 플레이어 _'


YouTube '힙합 플레이어 _'


Naver TV '고등래퍼2'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