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더 예뻐지는 영화 '트와일라잇' 벨라 딸 르네즈미 근황 (사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딸 르네즈미로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던 배우 매켄지 포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딸 르네즈미로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던 배우 매켄지 포이(Mackenzie Foy)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매켄지 포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켄지 포이는 6년 전,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와 딸로 출연했던 두 사람의 재회도 관심을 모았지만, 팬들은 어엿한 숙녀가 된 매켄지 포이의 근황에 주목했다.
매켄지 포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에메랄드빛 눈동자로 어릴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는 그녀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독보적인 미모를 가진 매켄지 포이는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날 역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근황을 접한 사람들은 "정변의 아이콘", "요정 보는 것 같다. 진짜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매켄지 포이는 디즈니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