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친에게 선물하면 사랑받을 '종이 꽃다발' (영상)

Facebook 'Woman The Woman'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밸런타인데이가 지나고, 이제는 당신의 차례가 됐다.

다가올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

시간, 정성, 마음을 쏟아 직접 만든 종이 꽃다발은 여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종이 꽃다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해외에서 유행 중인 종이 꽃다발은 나만의 특별한 선물로 남길 수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YouTube 'VENTUNO ART'

좋아하는 색감으로 꽃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디테일까지 직접 제작하고 새겨넣을 수 있어 그 아름다움이 배가된다.

쉽게 시들어버리는 생화와는 다르게 보관도 쉽고 오래 두고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준비물도 간단하다.

오공본드, 색종이, 가위, 연필, 동그란 모양의 뚜껑(?)만 있으면 아무리 '똥손'이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색종이 외에도 악보나 신문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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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의 음표와 신문의 글씨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는 색종이로 종이 꽃다발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꽃과 비슷한 색의 색종이로 꽃다발을 만든다면, 다가올 화이트데이 연인이 감동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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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