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의 정석"···YG만큼 좋은 회사 '대표'로 있는 빅뱅 승리 (영상)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빅뱅 태양에 이어 승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방송 마지막 부분에 다음주 예고 영상을 내보냈다.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는 빅뱅 승리(29)의 럭셔리한 일상이 그려진다.

승리는 넓고 고급스러운 집에서 '십자수'를 하는 등 자신의 은밀하고 고상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

또 그는 귀여운 빅뱅 막내로서가 아닌, 성공한 글로벌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통유리로 된 넓은 사무실에서 직원과 해외 사업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승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평소 이미지와 매우 달라 눈길을 끈다.

승리가 대표인 만큼 가맹점 총회를 주최, 가장 마지막에 주인공처럼 위풍 당당하게 등장하는 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해당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Young and Rich(영앤리치)의 정석이다", "역시 인생은 승리처럼"이라며 가수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어린 승리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승리는 라멘집 '아오리의 행방불명'과 고급 프라이빗 바 '몽키뮤지엄', 클럽 '버닝썬' 등을 운영하며 여러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업에 관심이 많은 승리는 벨기에 와플 라이센스,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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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